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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힐링캠프 다녀오다 11월20~11월22일 2박3일 서울지방경찰청 힐링캠프(강원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참가 11월20일(1일 차) 아침 09:00가 조금 못되어 둥지를 찾아드는 새 처럼 힐링캠프에 같이할 동료들이 하나 둘씩 서울지방경찰청 1층 카페에 모여들었다. 공문에 참석자와 일정 그리고 우리가 가는 곳이 강원도 홍천이고 전화와 인터넷이 안되는 곳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었다. 헐 어쩌라고 전화와 인터넷 그리고 텔레비젼 거기에 술과 고기가 없다. 말이 되나요~~~ 서울지방경찰청 마당을 출발한 관광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려 12시가 조금 못되어 힐링캠프 장소인 힐리언스 선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11:50분 인원 파악후 현지 관계자로부터 힐리언스 관련 안내를 받고 2박3일 묵을 방배정과 비밀번호를 받고 힐히언스에서 정성을 다하.. 더보기
서오릉 10월9일 수요일 맑음 한글창제 573돌 훈민정음(訓民正音)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일제 강점기에 말살했던 지명과 산 그리고 동리이름 창덕궁 등 궁궐 이름을 우리 고유의 명칭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 생활속에 깊이 뿌리 박힌 언어도 우리 것으로 되돌려 놓는데 모든 국민들이 발벗고 나서야 한다. 한글날 아내와 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서오릉을 다녀왔네요 서오릉에는 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 등 5릉과 수경원, 순창원 2원 그리고 대빈묘가 있다. 경릉은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 창릉은 제8대 예종과 안순왕후 익릉은 숙종비 인경왕후 명릉은 19대 숙종과 두번째 왕비 인현왕후, 세 번째 왕비 인원왕후 홍릉은 영조비 정성왕후 순창.. 더보기
실미도 다녀왔어요 실미도 다녀왔어요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실미도 안성기 설경구 허준호 주연의 실미도 촬영지인 이곳 바닷물이 들어오면 사방팔방이 시퍼런 바다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 예전에는 잠진항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까지 가야 했는데 잠진교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도 다리가 놓여 차량으로 갈 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편리함도 있지만 쓰레기와 주차난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휴일이나 피서철엔 주차난이 아주 심각합니다. #실미도 #무의대교 #무의도 #바닷길 더보기
8월의 마지막 날 8월31일 토요일 맑음 작은아이 경찰 채용시험 보는 날 미리 조퇴를 신청하였다. 06:00 간 주임에게 야간 근무 끝마무리를 부탁하고 애마를 운전하여 귀가 잠시 휴식을 하다가 07:00경 네비게이션을 노원구 소재 정원여자고등학교로 정하고 출발하여 08:00시가 조금 못되는 시간에 정문 앞에 내려주고 귀가하여 쿨쿨 작은 아이가 무릎이 안 좋다고 데리러 와달라고 문자가 왔다. 2시간 남짓 잠을 청하다 10:00가 조금 지나서 출발 11시 32분 고사장 부근 도착하여 주차해 놓고 기다리던 중 교문으로 나오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도착하여 차에 승차시켜 집으로 귀가 중화요리를 먹고 싶다고 주문하여 같이 먹고 다시 잠을 잤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18:00에 도담터로 운동 출발 스트레칭과 개인운동, 윗몸일으키기 그.. 더보기
운동 8월30일 금요일 맑음 도담터에서 하루 즐겁고 신나게 행복하게 땀을 흘린 보람이 있다. 만나는 사람마다 홀쭉해졌다고 어디 아프냐 운동을 한다고 대답을 하니 그렇군요 하는 분위기다. 스트레칭과 개인운동 윗몸일으키기 숨고르기를 한 후 런닝머신에서 1시간 넘게 7km를 걷고 뛰었다. 알곡이 익는 8월의 태양은 이글거리지만 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이마와 등줄기를 타고 흘러 내리는 땀으로 입고 있는 옷이 흥건하게 젖었다. 야간 일터로 가는데 도로가 차들로 인하여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데 양체 운전을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어 더 짜증나게 한다. 자기만 바쁜가? 다 바쁘지만 질서는 지켜야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요 무질서는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가을 하늘은 드높고 깨끗하다 1시간 10분 39초 7.4.. 더보기
청와대 관람 8월29일 목요일 비오다 갬 청와대 관람 팀장 간 소통과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를 마련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출발 전에는 장대비가 쏟아졌는데 청와대 춘추문 앞에 도착하니 비가 언제 내렸냐는 듯이 가을의 전형적인 푸른 하늘이 열리고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네요 청와대 관람을 기획하고 진행하신 생안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과람순서 춘추문(홍보관)➡️녹지원➡️수궁터➡️본관➡️영빈관➡️칠궁과 사랑채 중 선택 춘추문에서 관람을 온 모든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고 방문증을 배부하고 홍보관에 들러 기념품을 받고 홍보 동영상 시청 후 관람 코스대로 관람을 하였답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풀내음이 코.. 더보기
남도여행 남도여행이라면 전라남도로의 여행이다.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행정대학원) 복지행정 전공 선 후배들이 같이 떠나는 여행이다. 여행은 늘 즐겁고 설레인다. 누구와 동행을 하고 어디로 가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냐이다. 설레임 가득 안고 떠납니다. 더보기
벚꽃엔딩 벚꽃이 참 이쁘게 피었다. 안양천 길 걸어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