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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남

[프로야구]2012년 기아 타이거즈 가을야구 가능할까? 기아 타이거즈에 대한 프로야구 포스팅을 한동안 하지 않았다. 왜냐면 너무나 답답한 타자들의 소극적인 타격에 하루 하루 타팀에 제물이 되는 것 같아 속상해서 하지 않았다. 2012년 프로야구도 이제 팀마다 40여 경기만 남겨 놓은 상태였고 기아는 가을야구에서 한발 멀찌감치 물러나 있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2012년 프로야구를 개막하면서부터 고질적으로 투수진에서는 한기주, 유동훈, 손영민, 김진우 등 주전 투수들이 줄 부상에 시달렸고, 타자에서는 이범호, 김상현, 최희섭도 동계훈련을 많이 하지 못하여 그렇고 김선빈까지 줄부상으로 전력 이탈은 불보듯 했다. 줄부상에서 하나 하나 돌아오면서 기아가 올스타전을 앞둔 전반기 성적은 정확하게 5할이다. 선동렬 감독이 전반기 5할만 유지하면 가을 야구를 할수 있다.. 더보기
[프로야구]전반기 막바지 치닫고 있는 기아의 성적은 5할?? 전력투구하는 서재응 투수 올해 승리와 인연이 없어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최고의 몸상태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사진 출처 : STARN 2012년 7월 17일 프로야구 기아 구단의 전반기 성적은 34승 4무 34패 정확하게 5할이고 순위는 6위 1위 삼성, 2위 롯데, 3위 두산, 4위 넥센, 5위 SK 3위인 두산과 2게임차 차이다. 4위 넥센과 1.5게임차이............ 가을야구에 진입이 가능한 4위엔 1.5게임이 모자라다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5할이면 4위가 가능하였는데 앞으로 상위팀인 삼성, 롯데, 두산, 넥센전에 승리를 하는 경우는 그 차이를 빨리 줄일 수 있다는 의미가 되고 만약 패전을 하는 경우는 걷잡을 수 없이 그 차이가 늘어날 것이다. 7월17일 3위 두산과의 3연전에.. 더보기
[프로야구]2012년 7월1일 일요일 기아와 한화의 경기 TV시청기 프로야구 경기가 이제 반환점을 도는 시기가 온 것 같다. 그동안 강세였던 SK를 제외하고 넥션, LG,두산이 약간 주춤한 가운데 삼성, 롯데가 상승 무드를 타고 여기에 기아도 7연승으로 가을야구를 하는 팀에 속하려고 열심히 승수를 쌓고 있다. 넥션, LG의 초반 무서운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선발과 마무리가 완벽한 삼성이 1위를 탈환하고 그 고지를 사수하려고 사생결단을 하고 있다. 앤서니 투수의 멋진 투구하는 모습 사진 구했습니다. 어제 7월1일 일요일 기아와 한화의 경기는 투수전이었다. 한화의 류현진 난공불락일거라 생각했는데 한화의 야수의 실책성 안타가 빌미가 되어 짠소금 처럼 2점을 내주었다. 앤서니 투수가 상대 투수 한화의 류현진의 이름값에 주눅이 들 줄 알았는데 역시 메이져리그에서 실전 경험이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