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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산행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의 대처방법 ■ 산행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의 대처방법 단독산행에서는 물론이고 그룹산행시에도 다친다거나 사고를 당하게 되면 극히 곤란하다. 꼭 다치지 않더라도 해빙기의 경우 물에 빠지는 예가 꽤 많다. 물소리가 들리는 곳 가까이서는 조 심해야 하며 물에 빠졌을 때는 침착하게 빠져 나오도록 한다. 배낭을 매었을 때는 잠시 뜨므로 그사이 오를 수 있는 곳을 확 인하고 배낭을 벗고 그 쪽으로 올라 가야 한다. 젖은 옷은 바로 갈아 입어야 하며 불을 피우고 마사지를 한다.(여벌의 옷을 비 닐로 방수를 한다.) 다리 등에 골절 상을 입어 전혀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엔 그 부근에 바로 텐트를 치고 구조해 줄 만한 사람 이 오길 기다려야 한다. 이때는 구조대에 쉽게 발견되기 위해 연기를 피운다든지 한다. 무리해서 움직이면 바로 체력.. 더보기
■ 산행수칙 10 포인트 ■ 산행수칙 10 포인트 1.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시간 전에 종료하라. 2.하루의 산행은 8시간 정도로 하고 체력의 30%는 남겨 두자. 3.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을 해라. 4.산에서의 무게는 적이다. 짐은 30kg을 초과 말라. 5.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물건을 들지 말라. 6.등산화만은 발에 잘 맞고 좋은 것을 신어야 한다. 7.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라. 8.산에서는 아는 길도 지도를 보자. 9.길을 잘못 들었다 판단되면 빨리 돌아서라. 10.장비는 항상 손질을 해두고 산행기록을 반드시 쓰자. 더보기
산행시 지켜야 할 원칙 1. 배고프기전에 배불리 먹지 말것 내리막길이나 평지를 갈때 초콜릿, 건포도, 육포 등 고단백식품을 섭취하고 단거리(3-4시간)는 가급적 먹지 않고 산행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땀이 흐를때까지 걷고 땀이 식기전에 일어나야 한다. 땀이 반쯤 식었을 때 일어서야 지치지 않는다. 3. 처음이나 나중이나 일정한 보폭, 보속을 유지해야 하며, 남을 따라가려고 오버 페이스를 하면 안된다. 자기 보폭 이상을 걷게 되면 쉽게 지치고 낙오나 몸에 무리가 간다. 4. 산행을 마치고도 다시 그 산을 오를 정도의 체력이 다소 남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조난시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산행이 끝나면서 체력을 완전히 소모했을 경우 심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5.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 간단한 구급약, 구조신호.. 더보기
계절에 따른 산행법과 장비 계절에 따른 산행법과 장비 1. 봄 (1) 장비 등산화 : 최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가장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구입해야 하는 것이 등산화다. 운동화를 신고 산에 오르는 이들이 많은데, 이런 신발은 바닥의 요철이 잘아서 미끄러지기 쉽고, 발목, 복숭아뼈가 노출되므로 산에서는 위험하다. 또한 바위 많고 길 험한 산에서는 쉬 떨어진다. 산을 오를 때는 등산화를 신어야 경제적이고 또 안전하다. 등산화는 암벽 등반 전문용인 캔버스슈즈를 제외하고 크게 동계용과 하계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잔설이 있는 3월의 산행에는 동계용 쪽이 더 낫다. 하지만 가벼운 봄 산행에 동계 빙벽용 중(重)등산화는 좀 지나치다. 눈 깊은 산속에서 대엿새씩 지내거나 빙벽을 오를 사람이 아니면 이런 등산화는 필요없다. 값도 비싸고 창이 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