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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初步者의 登山요령 初步者의 登山요령 등산이란 걸어서 목적지인 정상까지 올라가는 심신운동의 하나이다. 등산을 위한 걸음 걸이는 리듬과 모양새를 갗춘 발의 차림새다. 발을 편하게 하려면 면양말과 모 양말을 껴 신고도 (겨울은 5mm나 10mm커야 좋다) 발의 앞(발가락)이 여유가 있는 登山靴를 신어야 한다. 그래야 발놀림이 편하고 가볍기때문이다. 그리고 물은 언제나 준비해야 한다. 옛날엔 수통에다 물을 넣고 다니며 산물을 퍼담고 했지만 요즘은 가까운 슈퍼에 가면 플래스틱 생수 물을 구입할 수가 있어 좋다. 걸음걸이 요령은 발끝이나 뒤꿈치로 걷는게 아니라 보폭과 체중의 밸런스에 맞춰 발바닥 전체로 걷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좋다. 걷는 속도는 처음이나 중간이나 끝날 때도 같아야 하며 다리를 앞으로 내 놓는 기분보다 무릎이 앞으.. 더보기
겨울산행시 유의 사항 혹은 TIP!!! 겨울 산행의 유의할점 1. 겨울산행 에서는 혹한,폭설보다 미끄러운 눈과 얼음에 넘어지는 사고가 가장 많다. 눈이 푹푹 빠지는 잘 다니지 않은 코스를 제외 하고는 등산로는 대부분 반질반질 하다. 이 때는 아이젠는 필수이고 피켈,스틱도 많은 도움을 준다. 미끄러운 산길에는 최고다. 손에 지팡이가 하나 있다는 것이 미끄러운 겨울산에서는 큰 효과를 본다. 2. 땀 배출을 잘 해야 한다. 면내복은 잘 마르지 않아 불편하다. 폴라텍,윈드스토퍼 등의 기능성소재가 좋다. 이런 장비가 없다면 그냥 모직 의류가 겨울에는 좋다. 산행중에는 땀이 나지않게 가볍게 입고 쉴때는 파카로 체온이 갑자기 식지 않도록 해야한다. 3. 손발,머리를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체온은 머리로 20%나 소실되고 손발,귀는 동상에 잘 걸린다. 꼭 .. 더보기
▶ 산행시 타박상 ▶ 산행시 타박상 구급법, 또는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받거나 자료를 보셨나요? 현직 의사이자 산악인인 '나도균' 선생님이 알려준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과 주변에서 쉽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조치사항입니다. ▷ 타박상을 당했을 때 일단 72시간 동안 차게 합니다. 얼음을 대거나 찬물 찜질하고, 문지르거나 따뜻하게 하지 않습니다. 72시간 지나면 적극적으로 따뜻하게 합니다. 따뜻한 찜질 멘소라담 등등 하여간 따뜻하게 합니다. 맛사지는 제일 아픈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부분일 경우는 [인대손상]여부가 중요한데, 인대의 해부학적 위치를 알아야 하므로 혼자서 판단하기는 곤란하지만 며칠 지나서 다른 곳은 많이 덜 아파졌는데도 관절부위의 특정부위가 찌르는 듯이 심하게 아프면 [인대손상]이 의심됩니.. 더보기
■ 산행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의 대처방법 ■ 산행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의 대처방법 단독산행에서는 물론이고 그룹산행시에도 다친다거나 사고를 당하게 되면 극히 곤란하다. 꼭 다치지 않더라도 해빙기의 경우 물에 빠지는 예가 꽤 많다. 물소리가 들리는 곳 가까이서는 조 심해야 하며 물에 빠졌을 때는 침착하게 빠져 나오도록 한다. 배낭을 매었을 때는 잠시 뜨므로 그사이 오를 수 있는 곳을 확 인하고 배낭을 벗고 그 쪽으로 올라 가야 한다. 젖은 옷은 바로 갈아 입어야 하며 불을 피우고 마사지를 한다.(여벌의 옷을 비 닐로 방수를 한다.) 다리 등에 골절 상을 입어 전혀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엔 그 부근에 바로 텐트를 치고 구조해 줄 만한 사람 이 오길 기다려야 한다. 이때는 구조대에 쉽게 발견되기 위해 연기를 피운다든지 한다. 무리해서 움직이면 바로 체력.. 더보기
산행시 지켜야 할 원칙 1. 배고프기전에 배불리 먹지 말것 내리막길이나 평지를 갈때 초콜릿, 건포도, 육포 등 고단백식품을 섭취하고 단거리(3-4시간)는 가급적 먹지 않고 산행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땀이 흐를때까지 걷고 땀이 식기전에 일어나야 한다. 땀이 반쯤 식었을 때 일어서야 지치지 않는다. 3. 처음이나 나중이나 일정한 보폭, 보속을 유지해야 하며, 남을 따라가려고 오버 페이스를 하면 안된다. 자기 보폭 이상을 걷게 되면 쉽게 지치고 낙오나 몸에 무리가 간다. 4. 산행을 마치고도 다시 그 산을 오를 정도의 체력이 다소 남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조난시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산행이 끝나면서 체력을 완전히 소모했을 경우 심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5.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 간단한 구급약, 구조신호..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등산장비 구입요령 초보자를 위한 등산장비 구입요령 1. 장비 구입 요령 1) 장비는 가격을 따지지 않고 기능을 최우선으로하여 구입한다. 적은 돈으로 한번에 많은 장비를 준비하려다보면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호하게 되나, 산행을 계속하다 보면 싼 장비는 기능도 떨어지고 금방 망가지게 되어 다시 구입해야 하는 이중부담을 안게 된다. 즉 제대로 된 장비를 구입했을 경우 오랜기간동안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가격만 저렴한 조잡한 장비는 금방 싫증을 느끼며, 제대로 된 장비 한 개를 사용하는 기간동안에 조잡한 장비는 몇 개를 사야할지 모를일이다. 2) 장비는 전문 생산업체의 상품을 선택한다. 일부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점에 가보면 전문업체의 장비와 유사한 장비를 싼가격에 권하며 모두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 더보기
취사용구 취 사 구 ■ 코펠 야영시 취사를 위한 기본도구로, 야영 인원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도록 한다. 부피가 많이 나가는 장비로 산중야영시에는 최소한의 크기의 것을 챙기는 것이 산행에 편리하다. ■ 버너 겨울을 제외한 계절이라면 간편하고 부피가 작은 가스버너를 이용하고, 겨울이라면 휘발유버너를 이용하도록 한다. 하지만 , 겨울이라고해서 반드시 휘발유버너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왠만한 추위에도 가스버너로 충분히 취사를 할 수 있으며 불꽃의 열기를 가스몸체에 전달시켜주는 온도전달장치를 함께 지니고 다니고, 가스도 동계용 가스를 이용한다면 왠만한 겨울에도 충분하다. ■ 수저세트 수저와 포크가 한세트로 되어있는 것이 좋으며, 꼭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 개쯤 항시 지니고 다니면 좋다. ■ 바람막이 취사시 옆에서 .. 더보기
계절에 따른 산행법과 장비 계절에 따른 산행법과 장비 1. 봄 (1) 장비 등산화 : 최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가장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구입해야 하는 것이 등산화다. 운동화를 신고 산에 오르는 이들이 많은데, 이런 신발은 바닥의 요철이 잘아서 미끄러지기 쉽고, 발목, 복숭아뼈가 노출되므로 산에서는 위험하다. 또한 바위 많고 길 험한 산에서는 쉬 떨어진다. 산을 오를 때는 등산화를 신어야 경제적이고 또 안전하다. 등산화는 암벽 등반 전문용인 캔버스슈즈를 제외하고 크게 동계용과 하계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잔설이 있는 3월의 산행에는 동계용 쪽이 더 낫다. 하지만 가벼운 봄 산행에 동계 빙벽용 중(重)등산화는 좀 지나치다. 눈 깊은 산속에서 대엿새씩 지내거나 빙벽을 오를 사람이 아니면 이런 등산화는 필요없다. 값도 비싸고 창이 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