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일목

[프로야구]2012년 기아 타이거즈 가을야구 가능할까? 기아 타이거즈에 대한 프로야구 포스팅을 한동안 하지 않았다. 왜냐면 너무나 답답한 타자들의 소극적인 타격에 하루 하루 타팀에 제물이 되는 것 같아 속상해서 하지 않았다. 2012년 프로야구도 이제 팀마다 40여 경기만 남겨 놓은 상태였고 기아는 가을야구에서 한발 멀찌감치 물러나 있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2012년 프로야구를 개막하면서부터 고질적으로 투수진에서는 한기주, 유동훈, 손영민, 김진우 등 주전 투수들이 줄 부상에 시달렸고, 타자에서는 이범호, 김상현, 최희섭도 동계훈련을 많이 하지 못하여 그렇고 김선빈까지 줄부상으로 전력 이탈은 불보듯 했다. 줄부상에서 하나 하나 돌아오면서 기아가 올스타전을 앞둔 전반기 성적은 정확하게 5할이다. 선동렬 감독이 전반기 5할만 유지하면 가을 야구를 할수 있다.. 더보기
[프로야구]2012년 7월1일(일)기아:한화 경기 예상 분석 기아와 한화의 경기 심층 예상 투수 기아 앤서니 루르 앤서니 투수의 멋진 투구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한화 류현진 뉴시스 에서 제공한 사진//류현진 선수 모습 이 경기는 한화 투수 류현진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경기다. 작년까지는 그랬다. 현재는 류현진은 2승밖에 올리지 못한 아주 불운한 선수의 한명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앤서니는 하마터면 고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오를뻔 했다. 용병은 한번의 실수가 용서되지 않는다. 앤서니를 대신하여 먼저 고향으로 간 라미레즈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아마도 기아가 4위안에만 들었었도 라미레즈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기아는 다른 용병 투수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의 상황은 말이다. 선동렬 감독은 용병은 선발에 기용하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결정도 그렇게.. 더보기
[프로야구]기아타이거즈 심층 분석-윤석민투수 2주만에 등판경기 LG:기아 예상 주먹을 다부지게 쥔 윤석민 투수의 당당한 모습 기아 윤석민 LG 김광삼 어떻게 보면 기아 윤석민이 더 유리하다 생각하겠지요 윤석민 투수 2주간 휴식의 달콤함을 승리로 이어갈 수 있을까요? 어제의 기아 타자들은 아주 멋졌어요 나지완은 타격감은 최고였고, 김원섭, 이준호, 안치홍 등 오늘은 이범호 선수가 크게 한몫을 해야되는데 타격시에 하체를 잘 사용하지 못해요 햄스트링이 오래 가네요 ... 2군의 김상현이 어제 홈런을 쳤다지요 빨리 1군으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김상훈 포수가 안방을 튼튼하게 지켜준다면 오늘도 승산이 있어요 초구 2구를 노리지 말고 최대한으로 김광삼 투수가 공을 많이 던지도록 이용규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사진은 OSEN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길동이의 산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