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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산수국 산수국 (범의귀과) 다른이름: 거치엽수구 분포: 제주도. 남부 중부지방 개화기: 7~8월. 낙엽 관목으로 높이 1m 내외로 크고. 산지 계곡이나 길가 전석지에서 자란다. 꽃이 백홍벽색. 벽색으로 산방화서를 이루며 . 화서에 털이나고 둘레에 있는 무성화(無性花)는 지름 2~3cm 이다. 꽃잎은 없고 3~5개의 꽃받침잎이 꽃잎 같다. 민간에서는 수피를 학질. 해열 등에 약으로 쓴다. 산우님이 담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더보기
삼각산 오산대슬랩 제가 몸 담고 있는 산악회 산우들과 삼각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중 비가 많이내려 고생은 좀 하였지만 언제나 산행은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더보기
가을로 깊어가는 삼각산 숨은벽 가을로 깊어가는 삼각산 숨은벽 입니다. 올해 단풍을 처음 본 것 같아요..............많이 바빠서리 산행을 못했어요 온 산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더보기
[블로거라운지] 펠콘 김대영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탈출 강의 듣고 왔어요 펠콘 김대영님의 열강하는 모습 ★ 제목 : 블로거라운지 펠콘 스케치(김대영)님의 티스토리 초보 탈출 오프라인 강의 ★ 일시 : 2011년 11월 29일(화요일)19:00-21:00 ★ 장소 : 토즈 강남점(강남역 10번출구) ★ 참석인원 : 블로거라운지, 페이스북 등 활동회원 13명 ★ 강사이신 펠콘님에 대한 느낌 섬세하고 모든면에서 진실성이 엿보이고 강의도 고급수준에 수강생들과 함께 호흡하려는 따스한 마음이 있다. ★ 수강생 모두 열의가 느껴졌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정까지도 가지고 있었다. 펠콘 스케치(김대영)님이 특강을 하였던 토즈 강남점 ★ 강의 내용 궁금한 부분에서 과감하게 질문을 던지고 준비된 PT강의 자료를 탈피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여 스킨을 적용하고 티에디션을 직접 적용해보고 플러.. 더보기
비오는 날의 단상 오늘 새벽부터 또옥똑 빗방울이 떨어지나 싶더니 아침이되니 제법 굵은 빗줄기가 떨어진다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고 한다 이제 서서히 2011년의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온것이다 어찌보면 1년중 가장 생각을 많이해야하고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는 가장 바쁘고 의미가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나 또한 그런 시기가 되었음을 느끼는 한 사람이다 유종의 미라는 단어가 문득 생각이 난다 더보기
[고창선운산]천연기념물 제367호 송악이 있는 고창 선운사와 선운산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선운산 소개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본사는 선운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천오백년 전의 일이고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함께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한다. 문화재로는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이고 동백나무.. 더보기
[경기 가평]길수와 소정이되어 연인산을 품에 안다.. 가평 연인산을 품속에 안다...... ▶ 산행지 : 연인산 연인산(=월출산=우목봉)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하면 상판리, 북면 백둔리의 경계 ▶ 산행인원 : 7명 ▶ 산행코스 : 백둔리 들머리-소망능선-장수샘-연인산 정상(자가용이용으로 원점회귀) ▶ 산행날씨 : 날씨가 매우 흐리고 시계는 거의 제로 ▶ 연인산 소개 높이는 1,068m로 1999년 3월 15일 가평군에서 연인산으로 이름짓고 매년 5월에 철쭉제를지낸다. 906m봉은 우정봉으로, 우정봉 아래 전패고개는 우정고개로, 879m봉은 장수봉으로,구나무산으로 부르던 859m봉은 노적봉으로 이름지었다. 5월이면 열리는 철쭉제에서는 800m봉이 넘는 장수봉, 매봉, 칼봉, 노적봉 등을 따라 2m 이상의 철쭉 터널이 이어져 자생 철쭉을 볼 수 있다... 더보기
지리산 종주(지리산품속 둘째날) 점심식사 장소를 제공해준 세석산장을 뒤로하고 세석평전의 아름다운 들꽃과 풍경을 감상하면서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저멀리에 촛대봉이 보인다.......세석평전부터 촛대봉은 모두가 돌이 깔려있는 오르막이다........점심 식사를 마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포만감으로 심신이 피곤하다. 낮잠이나 한숨 푹잤으면........ 세석 평전을 지나 촛대봉으로 오르는길..........등산로 전체가 돌을 깔아놓았다. 정성이 많이 간 부분이다. 시루봉에서 왼편으로 보면 세석고원의 광활함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붉게 물든 철쭉을 보면 촛대봉에 이를 수 있다. 촛대봉에서 보이는 세석의 묘미는 시의 신비가 느껴지는 듯 하다. 촛대봉은 아고산대 특유의 황량함이 감도는 곳으로 불그스름한 철쭉봉오리들이 고 철쭉의 향연임을 암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