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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함백산(2011년2월12일) 더보기
수락산(2011년5월2일) 수락산 독수리 바위에서 한컷 수락산 아름다운 풍경 수락산 암릉을 릿지하여 오르는 모습 수락산 철모바위 더보기
불암산(2011년 5월1일) 더보기
삼성산 제2전망대(2011년9월25일)  삼성산 제2전망대의 아름다운 모습 9월 25일 하늘은 맑고 높은 가을에 햇불 산악회 산우님들과 함께 삼성산으로 산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산행길에는 스마트폰 여행 어플의 대명사인 케른스토리를 켜고 삼성산 산행길을 떠났네요 산행 들머리인 관악역 부근 삼성초등학교 정문을 지나 10여미터 진행하니 삼성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었지요 초입부터 20여분을 힘들게 가파른 등로를 따라 올랐지요 가파른 등로를 오르니 평평한 등로가 반겨주더라구요 등산로 양 옆으로 소나무의 유혹 피톤치드 많이 마시고 가야되겠습니다. 등산로 따라 걸으니 가까이에 사자 머리 모양 같기도 하고 해태상 머리같기도 한 제2전망대가 우뚝 솟아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지요 바위에 선 산우님들 모습 먼저 도착하여 오르는 등산객들이 입은 등산복으로 형형.. 더보기
도봉산 여성봉과 오봉 더보기
[야생화]능소화 능소화에 얽힌 이야기 능소화는 중국이 원산인 덩굴 식물로 낙엽교목이다. 나팔모양의 주황, 홍황색의 꽃이 늦여름에 피고 개화기간이 길 뿐 아니라(7~9월) 꿀이 많아 양봉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나무이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양반집 정원에만 심을 수 있었고, 일반 상민이 이 꽃을 심으면 잡아다가 곤장을 때리고 다시는 심지 못하게 했다고 하여 ‘양반꽃'이라고도 했다. 이 꽃의 특징은 덩굴의 길이가 10m에 달하고 줄기 마디마디로 부터 뿌리가 생겨 다른 사물에 잘 달라 붙는다. 한여름 담장 높이 올라가 크고 탐스런 꽃들을 주렁주렁 많이 피우는데, 바람이 불면 마치 여인의 치마자락처럼 너울너울 흔들거린다. 감리 기준으로는 덩굴길이 L로 표기되며 몇년생 등으로 구분한다. 병충해 피해도 별로 없고 중부 이남지역에서 .. 더보기
[야생화]타래난초 타래난초 (난초과) 다른이름: 타래란. 토양삼. 수초. 개화: 5~8월. 분포: 전국 산야지 다년생초본으로 높이10~60cm. 산야지 초원에서 자란다. 꽃이 나선형으로 꼬이면서 피기 때문에 타래난초 라는 이름이 붙었다. 백색꽃을 피우면 흰타래난초 (학명:Spiranthes sinensis (Peas) AMES for. albiflora) 라 한다 이사진은 다음/햇불산악회 산우님께서 정성껏 담아주신 것입니다. 더보기
[야생화]물봉선 물봉선 (봉선화과) 다른이름: 불봉숭. 물봉숭아. 야봉선 개화 : 8~9월 봉선화와 꽃의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며 산 속의 물가나 축축한 토양에서 모여 자란다. 빛이 많지 않는 그늘 에서도 잘 자라며 전체를 염료로 사용하거나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콩과 식물의 콩깍지는 건조되면서 수축하는 힘에 의해 콩각지가 터지지만 물봉선은 내부에서 팽창하는 압력으로 터진다. - 노랗게 꽃을 피우는 노랑물봉선(노랑물봉숭, 노랑물봉숭아) 도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