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대로 칠월을 보내며 길동이 산사랑 2021. 8. 1. 01:39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도 시간의 흐름에 쫓겨흔적도 남기지 않고 가버렸다. 삶의 고통도삶의 슬픔도희노애락 애오욕도 모두그대로 남겨둔 채먼길 재촉하여 떠나버렸다. 8월에는 팔팔하게 넓은 바다를 헤엄쳐뛰노는백상아리 처럼힘차고 생기가 넘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동이산사랑 블로그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왔어요 (0) 2021.09.09 추석 (0) 2021.09.08 해바라기 (0) 2021.07.23 장마철 (0) 2021.07.08 청포도 (0) 2021.07.07 '붓가는대로' Related Articles 가을이 왔어요 추석 해바라기 장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