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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실

산행시 지켜야 할 원칙


1. 배고프기전에 배불리 먹지 말것
    내리막길이나 평지를 갈때 초콜릿, 건포도, 육포 등 고단백식품을 섭취하고 단거리(3-4시간)는 가급적 먹지 않고 산행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땀이 흐를때까지 걷고 땀이 식기전에 일어나야 한다.
    땀이 반쯤 식었을 때 일어서야 지치지 않는다.

3. 처음이나 나중이나 일정한 보폭, 보속을 유지해야 하며, 남을 따라가려고 오버 페이스를 하면 안된다.
    자기 보폭 이상을 걷게 되면 쉽게 지치고 낙오나 몸에 무리가 간다.

4. 산행을 마치고도 다시 그 산을 오를 정도의 체력이 다소 남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조난시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산행이 끝나면서 체력을 완전히 소모했을 경우 심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5.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 간단한 구급약, 구조신호기구(호루라기, 손전등, 예비배터리)24시간을 유지하는 음식물(육포, 초콜릿, 김 등), 지도, 나침판, 신분증, 
     우의, 여벌옷과 자켓 등을 준비한다.
   - 빙판길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이젠, 등산용 스틱을 준비한다.

6. 타월과 장갑도 1-2개 휴대한다.

7. 식수는 산행이 끝나고도 남을 만큼 충분하게 준비해야 한다.
    - 배고픈 것은 3-4시간 정도 견디지만 갈증은 견디기 힘들다. 물을 마신  후 흡수되는 시간이 길어 기능성 음료가 필요할 수 있다.

8. 시야가 흐려지면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해야 한다.

9. 비에 젖어 떨리거나 졸음이 오면 1시간 이내 하산을 마쳐야 한다.

10. 산행시 음주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다.
     - 음주시 체력의 소모 상태를 감지 못하며 위험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떨어지게 된다.

11. 소변은 참지말고 시원하게 봐야 한다.
     - 남녀 구분 없다. 생리현상이니 챙피가 없다. 대변은 출발전에 마쳐야 하고 피치 못한 경우는 옆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눈에 띠지 않은
        안전한 곳에서 용변을 보도록 해야 한다. 경사진곳은 피해야 한다. 추락 염려가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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