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대로 기찻길 길동이 산사랑 2021. 4. 24. 08:00 두선이 길게 맞닿을 듯 늘어져평행으로 달리고 있다저 철로가 만약에 서로 맞닿는다면생각해서도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다저 철길은 영원히 맞닿지 않고 평행선을그으며 가지만그속에서 철길과는 달리수많은 만남이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그 속에는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동이산사랑 블로그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승의 은혜 (0) 2021.05.15 코로나19 백신 (0) 2021.04.30 다랭이 마을 (0) 2021.04.21 야생화는 슬프다 (0) 2021.04.14 꽃비 (0) 2021.04.13 '붓가는대로' Related Articles 스승의 은혜 코로나19 백신 다랭이 마을 야생화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