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전 스트레칭은 충분히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전 15~20분 정도 땀이 날 때까지 맨손체조나 허리, 무플, 발목 부위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은 고도가 100m 올라갈 때마다 기온이 0.6℃씩 낮아지기 때문에
근육경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는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 등 안전사고로 발병되기 쉬운만큼
산행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수!!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때는 등산 전 꼭 몸을 풀어주도록 하세요.
등산은 올라갈때 보다 내려올때 조심할것
등산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산을 오를 때는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고 발바닥 전체로
디디며 걷는 것이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내려올 때에는 보폭을 넓게 하고 발 뒤꿈치부터 디뎌 충격을 줄여주도록 하세요.
무리하게 속도를 내거나 긴장을 풀고 힘을 뺀 상태에서 내려오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산행 도중 갑자기 허리나 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20분 가량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근육을 이완시키도록 합니다.
. 오후 4시 이전에 하산하세요
낮으이 길이가 짧아지는 가을철은 여름철과 같이 산행 계획을 세울 경우 낭패를 보기 쉬운 만큼, 산행을 일찍 시작하도록
합니다.
오전 이른 시간에 산행을 시작해 오후 4시 이전에 하산하는 것이 바람
. 안전장비는 필수!!
가을철 등산을 가볍게 생각해 별다른 보호 장비나 안전장비 없이 등산을 하는 것은 금물!! 가벼운 등산이라도 탐방노선과 기상정보,
비상식량과 가볍게 바람을 막아 줄 수 있는 안전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적 힘든 산을 오를때에는 헤드랜턴과 호각 등
비상 안전장비를 필히 준비해서 오르도록 하세요.
. 탐방로 이외의 장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을철에는 뱀이나 독충 등의 독이 강해지는 시기로, 자신을 해하거나 영역을 침범했을 때 공격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들쥐 등 야생동물의 배설물을 통한 유행성출혈열에 의한 감염이 우려되므로 탐방로 이외의 장소에 출입하거나 함부로
눕거나 앉지 않도록 합니다.
. 등산후 충분히 피로를 풀어주세요.
등산후 흔히 호소하는 증상은 바로 근육뭉침 입니다. 이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등산 후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수건이나 반신욕 등을 이용해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도록 하세요.
만약 통증과 함께 부종 및 열감이 생기면 냉찜질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밀한 계획을 세울 것
눈이 쌓이면 산행시간이 평소보다 두배 이상 더 소요된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빨리 떠나 빨리 돌아온다는 식으로 시간계획을 세워야 한다.
겨울에는 해가 일찍 떨어지기 때문에 오후 4시 이전 하산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야 한다.
겨울산은 날씨변화가 몹시 심하다. 갑자기 폭설이 내려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일기예보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날씨 이상변화가 예상되면 지체없이 하산하다.
완벽한 장비를 갖출 것
기온은 해발 100m 올라갈수록 섭씨 0.6도씩 낮아지며 초속 1m의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2도씩 낮아진다.
우선 방한·방풍처리가 잘된 스톰파커를 준비하고 털내의와 파일재킷을 껴입는 것이 활동도 자유롭고 보온에도 좋다.
등산화는 보온성과 방수성이 좋고 조금 큰 것을 고른다.또한 언 눈길에 대비, 아이젠을 준비해야 한다.
초보자의 아이젠은 네발짜리면 충분하다.
초보자들은 가벼운 산행에도 피켈과 스패츠(발토시)를 준비해야 한다.
털모자, 양말, 장갑은 보온성이 좋은 순모제품이 좋은데 양말과 장갑은 여벌을 준비해야 한다.
'산행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初步者의 登山요령 (0) | 2012.02.23 |
---|---|
등산시 구급약품은 꼭 소지하여야 ........... (0) | 2012.01.31 |
겨울산행시 유의 사항 혹은 TIP!!! (0) | 2012.01.10 |
산행시 지켜야 할 중요한 사항 (0) | 2012.01.07 |
▶ 산행시 타박상 (0) | 201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