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악산 해맞이의 아침은 참으로 감동이어라 후기랄 것도 없지만 자판이 시키는 대로 한번 써 내려가 보려합니다. 제목을 무얼로 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해보면서 2002년 12월31일 23:00부터 2003년 계미년 13:00까지의 체혐여행 회원님과 나눈 풋풋한 아 니 향기가 나는 송년 관악산 산행기를 적어봅니다. 거두 절미하고 사당역에 도착하여 시계를 보니 23:05분 정확히 5분을 지각한 것이다. 개찰구에 개찰을 마치고 두리번거리니 벌써 15-6명의 회원님들이 아직 도착되지 않은 회원 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든 회원님께 일일이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그냥 목례로 대충 인사를 하고 사당역 근처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술 고픔을 해결하기 위하여 호랑이와 곶감이라고 간판이 덩그랗게 달려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올려 송년의 허전한 마음과 만남의 기쁜 마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