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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강원영월](3)블로그 아카데미 포럼 4월 월례회 참석과 동강따라 유유자적 단종 국장 행렬을 엄숙하게 경건하게 재현하는 행사가 있었네요(2012년 4월29일 10:00~) 단종 국장 재현 모습을 담아보았네요 단종 국장 행렬 재현 모습을 파이로 꾸며보았네요 국장 행렬의 제일 앞에 서신분들 국장 행렬이 길게 엄숙하면서도 경건하게 재현 되고 있네요 국장 행렬을 전체적으로 다 볼수는 없었지만 이번 강원 영월에서의 블로그 아카데미 포럼 월례회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국장 행렬을 참관하고 다시 동강 둔치로 와서 이모 저모 담아 보았네요 동강 둔치의 단종제를 알리는 아치가 세워져 있고 풍물시장에서는 많은 음식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먹었어야 했는데....................바가지 흠뻑 썼어요 영월읍내에서 있.. 더보기
[강원영월](2)블로그 아카데미 포럼 4월 월례회 참석과 동강따라 유유자적 물바람 버섯 교육 농장 모습입니다. 물바람 버섯 교육 농장 교육장과 주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파이로 꾸며 보았네요 물바람 버섯교육장에서 블로그 아카데미 포럼 4월 월례회 특강이 있었습니다. 늘 항상 고생해주시는 팰콘 스케치 김대영님의 SNS에 와 구글에 대한 특강이 있었고 영월에 사시는 하울 이강민님이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참석하시고 사진에 대한 특강까지 해주셨네요 참석자는 남주우 카페지기님, 부산 불도저님, 여주 하림야인님, 성남분당 복돼지님, 서울 신기한꽃나라님 길동이, 팰콘 김대영님과 하울 이강민님 총8명입니다. 01 02 03 04 05 하울이강민님 남주우님과 팰콘님 팰콘님 이강민님과남주우님 포럼특강현장 연하계곡의 폭포가 그래도 수량이 풍부하네요 강원도 영월 음식에 흠뻑 취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 더보기
[강원영월](1)블로그 아카데미 포럼 4월 월례회의 참석과 동강따라 유유자적 강원도 영월의 자랑인 동강입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에서 영월로 흐른 남한강 상류의 일부로 정선읍의 오대천과 조양강이 합치는 지점부터 영월읍에서 서강(평창강)과 만나는 지점 (영월화력발전소 직전)까지를 '영월동강(약 53km)'이라 부른답니다. 우리 포럼 일행이 도착하니 동강둔치가 떠들썩하여 가서 보니 이곳에서 2012년 4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단종제가 열리고 있었지요 블로그 아카데미 포럼 4월 월례회와 동강 둔치의 단종제를 직접 본 느낌과 사진등으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사진 몇장으로 끝내려 합니다. 단종제가 열리고 있음을 알리는 애드벌룬이 푸른 창공에 떠있네요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넘 비쌌어요//나중에 알고 보니 부녀회에서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값도 저렴하고 개인의.. 더보기
[강원 인제]자작나무 숲길로의 초대 http://blog.daum.net/lyk3902/16156385 더보기
[강원 평창)2011년 신묘년 햇불 산악회에 행운이 넘칠것 같아요(계방산, 2011년 1월9일)  높이는 1,577m이다.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은 남한 제5위의 봉으로, 주변의 황병산(黃柄山:1,407m)·오대산(五臺山:1,563m)·방태산(芳臺山:1,444m) 등 여러 고봉과 함께 태백산맥을 이루고 있는 높은 산이다. 북동쪽으로는 오대산이, 서쪽으로는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해발고도 1,089m의 운두령이 있는데,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표고차가 488m에 불과하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서쪽에 위치하고, 남쪽의 사면을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난다. 계방산에서 발원하는 계방천은 내린천(內麟川)으로 흘러 소양강에 흘러든다. 인근에서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히는 산정상에서는 북쪽으로 설악산·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태기산이 바라보인다. 신라시대.. 더보기
[강원정선 함백산] 눈꽃 산행 후기-평생 이렇게 많이 쌓은 눈을 몇번이나 볼수 있단 말인가?(2011.2.12(토) 산행지//강원 정선 함백산(해발1,572미터, 강원태백시, 정선군 고한읍) 만남일시 및 장소 1차 발산역3번출구 06:30 2차 사당역11번출구 07:00 3차 천호역1번출구 07:30 산행참석인원// 테라&관우포함 45명 산행코스//만향재-함백산정상-중함백산(1,505미터, 제2쉼터)-제1쉼터-적조암입구-정암사 산행날씨 및 기타사항 서울을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까지는 눈이 많이 쌓여있지 않았는데 정선을 들어서자 이틀연속 내린 폭설로 풍경은 장관인데 주민들이 곳곳에서 눈을 치우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여 많이 걱정했는데 바람도 거세게 불지 않고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였지만 1미터가 넘게 쌓인 눈을 헤치면서 오르는 함백산 정상 가는 길은 정말 체력이 많이요구되는 산행이었다.. 더보기
삼성산 제2전망대(2011년9월25일)  삼성산 제2전망대의 아름다운 모습 9월 25일 하늘은 맑고 높은 가을에 햇불 산악회 산우님들과 함께 삼성산으로 산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산행길에는 스마트폰 여행 어플의 대명사인 케른스토리를 켜고 삼성산 산행길을 떠났네요 산행 들머리인 관악역 부근 삼성초등학교 정문을 지나 10여미터 진행하니 삼성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었지요 초입부터 20여분을 힘들게 가파른 등로를 따라 올랐지요 가파른 등로를 오르니 평평한 등로가 반겨주더라구요 등산로 양 옆으로 소나무의 유혹 피톤치드 많이 마시고 가야되겠습니다. 등산로 따라 걸으니 가까이에 사자 머리 모양 같기도 하고 해태상 머리같기도 한 제2전망대가 우뚝 솟아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지요 바위에 선 산우님들 모습 먼저 도착하여 오르는 등산객들이 입은 등산복으로 형형.. 더보기
[고창선운산]천연기념물 제367호 송악이 있는 고창 선운사와 선운산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선운산 소개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본사는 선운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천오백년 전의 일이고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함께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한다. 문화재로는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이고 동백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