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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강원 평창)2011년 신묘년 햇불 산악회에 행운이 넘칠것 같아요(계방산, 2011년 1월9일)  높이는 1,577m이다.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은 남한 제5위의 봉으로, 주변의 황병산(黃柄山:1,407m)·오대산(五臺山:1,563m)·방태산(芳臺山:1,444m) 등 여러 고봉과 함께 태백산맥을 이루고 있는 높은 산이다. 북동쪽으로는 오대산이, 서쪽으로는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해발고도 1,089m의 운두령이 있는데,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표고차가 488m에 불과하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서쪽에 위치하고, 남쪽의 사면을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난다. 계방산에서 발원하는 계방천은 내린천(內麟川)으로 흘러 소양강에 흘러든다. 인근에서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히는 산정상에서는 북쪽으로 설악산·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태기산이 바라보인다. 신라시대.. 더보기
[강원정선 함백산] 눈꽃 산행 후기-평생 이렇게 많이 쌓은 눈을 몇번이나 볼수 있단 말인가?(2011.2.12(토) 산행지//강원 정선 함백산(해발1,572미터, 강원태백시, 정선군 고한읍) 만남일시 및 장소 1차 발산역3번출구 06:30 2차 사당역11번출구 07:00 3차 천호역1번출구 07:30 산행참석인원// 테라&관우포함 45명 산행코스//만향재-함백산정상-중함백산(1,505미터, 제2쉼터)-제1쉼터-적조암입구-정암사 산행날씨 및 기타사항 서울을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까지는 눈이 많이 쌓여있지 않았는데 정선을 들어서자 이틀연속 내린 폭설로 풍경은 장관인데 주민들이 곳곳에서 눈을 치우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여 많이 걱정했는데 바람도 거세게 불지 않고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였지만 1미터가 넘게 쌓인 눈을 헤치면서 오르는 함백산 정상 가는 길은 정말 체력이 많이요구되는 산행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