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 산사랑 2021. 5. 25. 00:15

북적북적 시끌벅쩍한 시골장터를 돌아다니다보면
한쪽 귀퉁이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밥집에서 코 끝을 자극하곤 하지요
강하게 막걸리 한 사발에 안주 삼아 쭈욱 들이키고 싶은 마음 입니다.